두려움 vs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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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vs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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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분좋은 섹스를

원한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은 매우 복잡미묘하여 상대와의 관계가 깨지지는 않을지에 대한 두려움 또한 내포하고 있다

연인과의 섹스는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지만
때론 상대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의무감으로
해야할 때도 있고 나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았음에도 만족한척 해야할 때도 있으며 나의 욕구를 다 드러내지 못할 때도 있다

혹시나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섹스에 관해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싶어도 이 또한
나만 밝히는것 아닌가 너무 조심스럽다

그래서 연인과의 섹스가 좋기도 하지만
뭔가 채워지지 않는 작은 허기를 남기기도 한다

반면 성적 호기심에 의해 시작된 관계는 거침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체위를 말하고 나의 성감대와
성경험을 여과없이 교환하며 서로를 탐색한다
그리곤 연인에겐 말 못했던 성향과 취향에 대해
과감하게 드러낼 수 있다 아직 이 사람과는
만나지도 않았을 뿐더러 만나서 아니다 싶으면
그날 바로 안녕이란 인사를 한다고 해도 심적 부담이없기 때문이다

내재된 판타지와 과감함이 폭발하기 시작한다
이 때가 아니면 해볼수 없는 것들을 해보고자
하는 욕망이 뇌를 지배한다

뉴페이스가 주는 짜릿함에 익숙해지면 무섭게
빠져들기 쉽다

두려움과 호기심의 줄타기는 그래서 언제나
아슬아슬하다

☆바람을 조장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심리를       
    이야기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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